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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이203

뭉실이일기190-영상폰 뭉실이일기190-영상폰 영상폰이 생겼다 그냥 오래썼다며 바꿔준다길래 오케이했는데 그게 영상이 가능한 것이다 엥... 난 기계를 무척 좋아한다. 사람이 만들어 낸 편리한 것들을 좋아한다. 과학의 힘으로 불가능했던 것들이 가능해지고 더 빨라지고 쉬워지는 것... 자연의 것도 좋아하지만 난 편리한 .. 2009. 11. 21.
189뭉실이일기-수집의 만족 189뭉실이일기-수집의만족 연필이 좋단다 뭐가 저리 좋은지, 그래서 뭔가를 쓰고 있나 싶음 딱히 그런 것도 아니다 아주 오래된 연필과 다양하게 생긴 것들을 그냥 모은다 깎지 않은 것도 많다. 심지어 자주 보지도 않는다. 정말 몇달만에( 아닌가?)... 몇주만에...ㅋ 본다. 냄새도 맡고... 꾸준히 좋아하.. 2009. 8. 22.
188뭉실이일기-고양이버스를 기다리며... 이웃집토토루에서 두 아이가 버스정류장에서 아버지를 기다릴때, 귀여운 토토루들이 나타나지... 아픈 엄마에게 데려다주려고 토토루는 고양이버스를 불러 이들을 태워보내기도 한다. 우리 카페 앞 마을버스정류장에... 비가올때는... 꼭 토토루가 나타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작은 버스정류장간판과.. 2009. 8. 18.
나는 누구인가? 1. "나는 누구인가?" 아마도 이 질문은 누구나 갖고 있겠지요. 간만에 이 질문이 내 머리 속에서 맴도네요~~ 나는 누구인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삶이라는 생각을 했을때, 30대 중반쯤 어떤 한 고개를 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여러 고개들을 잘 넘어가며 멋진 노인으로 삶을 마.. 200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