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이20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주말에 신촌 중고서점에 가서 몇권의 책을 샀습니다. 저는 참 이상한 취향이 있어요 뭐든 남들이 쓴 물건들이 좋아요 ^^* 예전엔 넉넉치 않은 집안 사정때문에 그리고 셋째라는 위치 때문에 어쩔수없이 물려받는 것에 상처받지 않고 적응하느라 좋아하게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닌 것 같.. 2009. 5. 11. 요시토모 나라 따라하기 재미~~ 좋다좋다 하니... 친구가 책을 줬다. 요시토모 나라의 그림이 많은 책 ^^ 일본어라 제목도 모르겠지만, 그의 작품이 매우 많다 ^^*** 그중 두개 따라 그려 히즈라네고양이 한쪽 벽에 붙여놨다. 짬짬 커피마시며 그림그리기 ^^ ㅋㅋ 2009. 4. 13. 글과 그림, 자신을 돌아보기 얼마전 요시토모나라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쓴 책[작은별 통신]을 읽었다. 아... 읽고나니~~ 그림도 그리고 싶고, 글도 쓰고 싶다. 요즘 카페에 있으면서 이런 것들이 다-- 귀찮고 손에 잡히지 않았었는데... ^^:; 오늘은 '히즈라네 고양이' 한 테이블에 앉아 요시토모나라의 얄밉게 예쁜 아이 한명을 따라 그렸다. 아이구... 예쁘당 ㅋㅋㅋ 2009. 4. 4. 커피에 둘러싸여~~ 요즘 통 다른 걸 몬하겠네요. 커피와 냥이들에 둘러싸요 ^^:; 작은 종이에 그린 걸 핸폰으로 찍었더니 화면이 영 ~~ 2009. 1. 21. 이전 1 2 3 4 5 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