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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이203

뭉실이일기185-이렇게 가는 게 맞겠지! 뭉실이일기185-이렇게 가는 게 맞겠지! 뭔가를 무척이나 바라고, 그 꿈을 향해 전진할 때, 긴장하게 돼~ 더 긴장하고, 더 막막해하고, 더 걱정하지 하지만 걱정이 그저 걱정으로만 남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 걱정을 안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길을 자꾸자꾸 만들어야겠지 뒤를 돌아보며 걱정하지 말.. 2008. 8. 13.
184뭉실이성교육4-발가락이 이상해? 184뭉실이성교육4-발가락이 이상해? 내 발은 남들과 조금 다르게 생겼다. 물론 각각의 발이 다 다르지만 ^^:;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보다 훨씬 길다. 어릴 적 엄마는 내가 딸인 게 마음에 들지 않았었고 그래서 나에게 살갑게 대해주지 않았다. 그래서였는지, 아니면 그냥 그날 내게 심술이 났는지 .. 2008. 8. 12.
183뭉실이성교육3-내 몸에 삐죽삐죽 털(체모)~ 183뭉실이성교육3-내 몸에 삐죽삐죽 털(체모)~ 사춘기... 겨드랑이와 성기에 털(체모)이 나기 시작한다 이상하게 나는 언제 털이 나기 시작했는지, 통 기억이 없다. 아마도 어릴 적, 내 몸을 자세히 관찰하거나 관심 있게 보지 않아서 일거다. 몇일 전 친구가 지하철에서 조금 놀랐다한다. 내가 중간에 기.. 2008. 8. 11.
182뭉실이성교육2-내 몸이 왜? 182뭉실이성교육2-내 몸이 왜? 어릴 적 어느 날엔가... 다리를 접어 앉고서 무릎안쪽 종아리와 넓적다리가 겹쳐져 통통히 부푼 살, 그 양쪽을 엄지와 검지로 살짝 벌리 듯 눌러주면 아기같이 통통한 엉덩이 모양이 그려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 신기했다. “정말 엉덩이 같네~~” (한번 해보시라~~ 아주 ..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