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8 뭉실이일기222 이제서야 뭉실이가 다시 그려지는군요. 여러분 안녕! 2014. 9. 27. 뭉실이일기221-정답노트(동영상) ㅎㅎㅎ 이런것도 만들어보넹. 미니그림책 제목 "정답노트" 여기 쓴 내용이 너무 정답이라 제목을 정답노트라 했다. 정답! 쓰고나니 정답이란 말이 주는 어감이 참 허~~하다. 정답이 내게 진정한 의미가 되기에는 성찰이란 것이 필요하겠지. 정답임을 알면서도 그것이 마음에 딱 와닿지 않.. 2013. 4. 21. 뭉실이일기220-사랑으로 살이 져가요~ 뭉실이는 어느날 그림을 못그리는 내게 온 귀여운 아이입니다. 처음엔 비실비실 살도 없던 아이, 사람보다는 펭귄의 모습에 가까워 “얘는 뭐래”라는 표정을 지었던 이들이 뭉실이의 포동하게 오르기 시작한 엉덩이를 보며 귀여워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뭉실이는 이렇게 조금씩 .. 2013. 4. 14. 뭉실이일기219-자꾸 보면 닮는다나 자꾸 보면 닮는단다. 그래서 뭉실이와 내가 닮아간단다. 두리둥실... 원래사악하다며 별칭에 의미를 부여하던 내가 두리뭉실 뭉실이랑 닮아간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러나... 요즘은 왤케 사는 게 힘든거냐? 이렇게 그림의 뭉실이처럼 룰루랄라하지는 못한다. 글쎄... 누군가 보면 "넌 .. 2013. 4. 4. 이전 1 2 3 4 5 6 7 8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