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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뭉실이일기159-가난한 나라 여성과 남성의 운명

by 내친구뭉실이 2008. 6. 5.

뭉실이일기159-가난한 나라 여성과 남성의 운명

 

여성은 한방...

팔려간다.

먼 이국 농촌에, 꽃다운 18세 어린 소녀는 45세 아저씨와 부부가 된다.

혹은 성매매여성으로 팔려가지.

 

남성은 두고두고...

막노동을 한다.

저임금에

똑같이 일해도 그 나라 사람의 절반쯤되는 돈을 받고

그렇게 착취당한다.

 

조금 더 부자나라로  

그렇게 사람들은 공공연하게 팔려간다.

아...

이런 현실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는 사람들 눈이 참 신기하고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