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 이야기224 뭉실이일기242-뭉실이의 사랑법 1 조금 과하다 싶게 인정해주고, 때론 너무한다 싶게 앞서 가는 것. 믿어주는 그 마음이 든든하다. 2020. 2. 27. 뭉실이일기 241 꿈에서 아이의 상징 오늘 새벽 꿈에서 아이들이 상징하는 게 뭘까?에 대해 나름 3가지로 정리를 했다. 보통 때처럼 어떤 존재가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해당 상황들을 보면서, 내가 스스로 아~ 3가지의 그런 상징이겠구나! ... 이런 식으로 요약해 낸 것이다. 첫째는 선물. 아이를 오래 기다렸다가 낳.. 2019. 12. 8. 뭉실이일기240 비슷한 친구들을 만나야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만나기 전까지,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상한 애’ 취급을 받았더랬다. 여러 명이 한사람 바보만들기는 어렵지 않아서, 스스로도 ‘내가 조금 유별나구나’라고 자책할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생각이 비슷한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 .. 2018. 9. 24. 뭉실이일기239-노랑의 성찰 언젠가 아이패드로만 칠한 그림. 어제 종이에 색칠을 완성했다. 다 하고 나니 바탕색이 '꿈지은이'의 보라색 옷과 대조되면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어려서 좋아했던 샛노랑. 노랑은 아이다운 유쾌함과 발랄함도 있지만, 지성을, 태양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고흐가 생각나는.. 2018. 7. 20. 이전 1 2 3 4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