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 이야기224 뭉실이일기234-맞아안맞아? 그냥 말썽쟁이 쌍둥이 자매를 그려놓고 상상놀이. "아니야!" "맞아!" 서로 우기다가 싸움질이 시작되었고 엄마에게 그 장면이 목격된 후 지금 벌을 받고 있는 중. 어려서 남동생과 치고받고 싸웠었던 기억이 난다. 내 삶에서 유일하게 육탄전을 해본 대상이 남동생인.. 2016. 2. 27. 뭉실이일기 223 이제 좀 독립! 많은 사람들이 그럴거다. ‘엄마’란 존재! 세상의 모든 것이며,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큰 사람. 어릴 적 엄마는 내게 그런 존재였으나, 안타깝게도 내게 온전한 보호자로 있어주지 못했다. 엄마는 누구보다도 남동생의 엄마였고 언니들의 엄마이기도 했다. 알고 있었지만, 외면했던 .. 2015. 1. 23. 뭉실이일기222 이제서야 뭉실이가 다시 그려지는군요. 여러분 안녕! 2014. 9. 27. 뭉실이일기219-자꾸 보면 닮는다나 자꾸 보면 닮는단다. 그래서 뭉실이와 내가 닮아간단다. 두리둥실... 원래사악하다며 별칭에 의미를 부여하던 내가 두리뭉실 뭉실이랑 닮아간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러나... 요즘은 왤케 사는 게 힘든거냐? 이렇게 그림의 뭉실이처럼 룰루랄라하지는 못한다. 글쎄... 누군가 보면 "넌 .. 2013. 4. 4. 이전 1 2 3 4 5 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