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이일기142-건망증2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다.
'미래사회에는 내가 필요한 정보를 파는 맛나는 숍이 있다.
초콜렛이나 과자 형태의 것들인데, 그것들은 각각 필요한 정보가 들어있다.
그래서 자동차 운전도 저 중에 사탕같이 생긴 것을 먹으면
자연스레 기술이 습득된다. 다음날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말이지 ^^*'
히~~ 좀 그런가?
흐흐흐
누군가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기에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정도껏 잊어야말이지... 일상에서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쯧쯧...
생활무능력자가 되는 순간들의 연속은
참으로 하루하루를 난처하게 하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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