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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뭉실이일기142-건망증2

by 내친구뭉실이 2008. 5. 15.

 

뭉실이일기142-건망증2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다.

 

'미래사회에는 내가 필요한 정보를 파는 맛나는 숍이 있다.

초콜렛이나 과자 형태의 것들인데, 그것들은 각각 필요한 정보가 들어있다.

그래서 자동차 운전도 저 중에 사탕같이 생긴 것을 먹으면

자연스레 기술이 습득된다. 다음날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말이지 ^^*'

 

히~~ 좀 그런가?

흐흐흐

 

누군가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기에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정도껏 잊어야말이지... 일상에서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쯧쯧...

생활무능력자가 되는 순간들의 연속은

참으로 하루하루를 난처하게 하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