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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224

뭉실이일기198ㅡ눈물세라피 언젠가 손으로 그렸다가 너무 귀여운 표정에 위로가되었던 이 그림 다시 손을 좀 봤다^^ 다시 보니 정말 서럽게 잘 울고있다 이 아이... 어릴때부터 눈물을 너무 자주 흘리는데 왜 이 나이 되도록 마르지않는 것일까? 요즘도 문득문득 울컥한다 그러지 말아야할 순간에 갑자기 눈이 촉촉해진다 요즘은 .. 2011. 5. 22.
뭉실이일기197-공지영 "빗발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를 읽고 뭉실이일기197-공지영 "빗발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를 읽고 일주일쯤 되었다. 또 눈물이 차오르는 느낌... 또 정기적인 우울과 슬픔의 늪으로 자꾸만 빠져드는 느낌 울카페에 오는 한 친구가 대학시절 한달에 8백만원이나 되는 돈을 벌었다고 했다 20대인 그는 검소하게 옷을 입고 다니나 최소한 자기가 .. 2010. 11. 19.
강풀의 따뜻함...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읽었다 뭉실이일기196-강풀의 따뜻함...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읽었다 강풀만화를 최근에야 접했다. 음... 아파트를 읽고 단숨에 타이밍을 읽고 또 단숨에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읽었다. ㅜㅜ 강풀님은 인간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기본으로 깊이 있게 깔려 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그가 그려내는 인간들의 외.. 2010. 11. 15.
뭉실이일기195-그림은 어려워 뭉실이일기195-그림은 어려워 몇일 전 함께 일하는 친구가 아이라이너를 생일선물로 줬다. 최근 스모키한 화장을 한 여성들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해보고싶다"고 한 말들때문에 내게 해준 선물이다. ㅎ호호 그래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에 시도해봤다. 그건 펜슬이 아니라 붓의 형태를 띈 것이었다. 나..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