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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뭉실이일기198ㅡ눈물세라피

by 내친구뭉실이 2011. 5. 22.

 

언젠가 손으로 그렸다가 너무 귀여운 표정에 위로가되었던 이 그림

다시 손을 좀 봤다^^

다시 보니 정말 서럽게 잘 울고있다 이 아이...

어릴때부터 눈물을 너무 자주 흘리는데 왜 이 나이 되도록 마르지않는 것일까?

요즘도 문득문득 울컥한다 그러지 말아야할 순간에 갑자기 눈이 촉촉해진다

요즘은 주로 아빠생각이 원인이다

아직은 울어야할 시기 안에 있나보다

이제 그만 울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