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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탄핵7

뭉실이일기167-시민들에게 소화기와 돌멩이 뭉실이일기167-시민들에게 소화기와 돌멩이 지난 토요일 나도 촛불시위에 참여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그 자리를 메웠다. (감동 ^^*) 전경들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보호하기 위해 장벽을 시청쪽 가까이 더 옮겨 쌓았다. 완벽한 블럭놀이! 전경차로 만든 블럭은 한 사람이나 두사람이 지나갈 정도의 한쪽 옆길만을 남겨둔 채 길을 온통 막아놨고 그 안쪽에는 전경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시위가 진행되고 9시도 안되어 경찰은 경고방송을 하며 물대포를 쏘기 시작했다. 뭘 했다고 ? 물대포는 앞쪽 사람들을 악의적으로 겨냥하여 골고루 쏘고 있었다. '많이들 아프겠다.' 난 용기가 안나서 그냥 뒤에 계속 있었다. 한참을 물대포로 공격한 경찰을 향해 시민들쪽에서 누군가 물대포를 쏘고 있다. 헉! .. 2008. 6. 30.
뭉실이일기151-이명박탄핵! 뭉실이일기151-이명박탄핵! 어제 장관고시 해버렸다. 이명박을 대--뭐라 인정할 수 없다. 이~~~씨!!! 어제 시청에 갔다. 많은 사람들이 속속 몰려왔다. 직장에서 바로 온 정장차림의 사람들 카메라에 잡힐까봐 걱정하는 공무원들 아이들과 함게 나온 가족들의 모습 집에선 학원에 있는지 안다며 카메라를.. 2008. 5. 30.
뭉실이일기141-지구가 성났어 뭉실이일기141-지구가 성났어 요즘 미얀마, 중국이 이상기후와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는 광우병, AI 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인간이 지구를 괴롭히고 동물을 괴롭히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인간에게 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난한 이들에게 오는 것이 속상하다. 인간에게 해가 될 것.. 200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