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자극받아 몇개의 그림을 그렸다.
그중 하나...
내가 좋아하는 화가 요시토모나라 따라하기
언젠가도 그려서 올린듯하지만, 이상하게 난 그를 따라하긴 한데
다른 그것도 늘 일관된 이 아이의 형태로 그려진다.
ㅋㅋㅋ
나름 이 얼굴 맘에 든다
앞에 서 있는 녀석들은 뭉실이를 닮은 블럭놀이세트에서 몇개 골라 뒷면에 그려넣은 것이다.
히즈라네고양이의 작은 미니간판으로 쓰려고 만들었는데 밖에 놓진 않고 카페 안에 넣어두었다.
밖에 임시로 세워두는 미니간판만드는 것 재미있는데
자꾸 없어지니 점점 의욕이 줄긴 하네
이 그림은 제법 그의 그림같이 그려졌다.
와....
이 아이들의 엽기적 표정...
정말 좋아 ^^
그의 그림을 보며 내가 보탠 분위기...
음침하고 무섭나?
음... 복잡한 걸 얘기하고 생각하면서 그려서인지 모르겠다.
이런 느낌은 당시 느낌일듯
저 착하기만 할 것같은 강아지가 나일까 ?
위의 사악의 표정이 나일까?
아래 그림은 그리다보니 그리고 있을 당시 히즈라네고양이에 찾아온 한 님을 닮았다
그림이 미인은 아닌데다, 이런 풍을 싫어할지도 몰라 차마 그분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정말 닮았다. ㅋㅋㅋㅋㅋ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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