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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부엌일은 너무 어려워

by 내친구뭉실이 2007. 12. 22.

 

 

 뭉실일기 7

 

"에고~ 매일 그런그런 반찬 먹기 힘들어요.

엄마들~ 대단하삼 ^^

저도 반찬 좀 주세요! 히~~"

 

그 많은 찬들을 어떻게 만들까?

어릴 적 반찬투정한 생각을 하면, 좀 부끄럽다.

세세하게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부엌일.

어디 그 뿐인가? 청소, 육아 등 집안에서의 일은 모두 티는 나지 않지만

손이 많이 가는 일들이다.

이 멋진 일들이 세상에서 제대로 인정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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