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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뭉실이일기153사진4-정부가 국민에게 주는 것2

by 내친구뭉실이 2008. 6. 1.

 

 

 

 

 

 

153사진4-정부가 국민에게 주는 것2

 

어제,오늘 새벽 220명 연행, 물대포 마구잡이로 쏴댐(물대포에 실명되었다는 여학생이 있다는 데

어찌 되었을지.... 모르겠고 걱정됨)

진중권씨도 연행되었다하니.. 거참... 그분 생중계도 당분간 어렵겠나?

내 친구들은 다행히 다치진 않고 잡혀가지도 않은 모양인데...

물대포에 사람들이 다치고 늦은 새벽 갑작스러운 전경들의 공격(방패로 찍기 등)에

시민들이 많이 당황하고 열받은 모양이다

헉!

성질나!!!

 

왜 우리가 도대체 미국의 쓰레기를 돈주고 받아먹어야 하는지

나는, 내 상식으로는, 내 머리는 도저히도저히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말만 되풀이하는데

그럼 왜 미국인들은20개월 미만만 먹냐고?

왜 그들이 버리는 걸 우리가 받아 드셔야 하냐고?

그럼 미국민들과 이명박 당신이나 먹으시라고!

 

나는 우리집 현관에

"쇠고기협상 반대, 미국의 쓰레기를 우리가 왜 돈주고 사냐?!"라는 메시지를 붙여놨다.

천에다 크게 "쇠고기협상무효"도 적어놨으니

어느 정도 마르면 베란다에 날려놓을거다

각자 집에서 이런 메시지를 달아놓으면 좋겠다.

 

2mb

정말 국민을 바보멍청이들로만 알고 있나봐

너같은 사람을 뽑았다고 무시하니?

 

그래도 2mb 너, 너무 그러면 위험할거야!

이 사태를 유지하는 건 불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