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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뭉실이일기113-내가해야한다는 생각

by 내친구뭉실이 2008. 4. 8.

 

뭉실이일기113-내가해야한다는 생각

 

우린 가끔 모든 걸 ‘내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멈춰

주변 동료와 일을 나누지 못할 때가 있다.

과도한 욕심인건지, 지나친 자만인지...

하지만 눈 딱감고 주변 동료에게 맡겨보면

대부분은 나보다 더 훌륭한 혹은 나와 전혀 다른 색의 작품이 나온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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