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정보38 과거 ㅡ 몽롱한 미래를 꿈꾸다 ^^ 2011. 7. 18. 뚱한표정 냥이님~~ ... 금요일이 끝나가는 시간 실컷 볼륨을 높이고 몸을 깊숙히 의자에 파묻고 흔적을 남기고있는 나 이 뚱한 냥이씨와 눈맞춤 후 오늘 잠시 던진 질문으로 이번주 평일 밤시간을 마감해야겠다 이곳에 태어나 살고있는 나 왜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기만 하는 내게 이 냥이씨 관심없는 듯 쳐다본다 그래서?.. 2011. 6. 24. 뭔가를 끄적이기거나 그리거나... 뭔가를 마구마구 하고싶은데... 막상 그 뭔가가 뭔지 모르겠당 ㅜㅜ 책도 읽고 싶고 어딘지 가고 싶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고싶기도 하고... 돌아왔는데 좀 한가해졌다. 일이 마구마구 있다면 덜하려나 음... 여튼... 뭔가 마구 하고 싶은데... 그 하고 싶은 걸 적절한 걸 찾음 좋겠는데.. 왜 일은 하고 싶지.. 2011. 2. 25. 아빠가 떠나셨다 사랑하는 아빠가 떠났다 폐섬유화와폐암으로 치료를 받으시며 최선을 다해 살고자했던 아빠는... 끝내 실험적인 치료까지 선뜻 해보시더니 그로인해 결국 조금 앞당겨 우리 곁을 떠났다 의료기관을 믿지않았던 나는 아빠가 그 치료를 받지 않았으면했다. 하지만 아빤 도박을 하는 마음으로 선택하.. 2011. 2. 21.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