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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달리기를 보다가 뭉실일기 20-아이들의 달리기를 보다가 거리에서 아이들이 부모에게 매달려 열심히 뛰어가는 모습을 종종 본다. 그럴 땐, 쫓아가서 말해주고 싶지만 ^^:; 그러지는 못하고 안타깝게 쳐다보곤 했었다. 부모가 한걸음 뗄 때, 그 속도를 맞추기 위해 아이는 두세걸음 뛰어야 하는 것이다. 종종 우리는 누군.. 2008. 1. 4.
편견을 넘어서면 우리가 갖게 되는 편견들... 성별이 달라서 나이가 달라서 지역이 달라서 인종이 달라서 정치색이 달라서 성적취향이 달라서 학력이 달라서 나라가 달라서 경제적 지위가 달라서 가치관이 달라서 ... 우리는 위와 같은 이유로 가까운 사람들을 밀어내고 차별을 한다. 왜? 무엇때문에? 그저 뭉실이처럼 .. 2008. 1. 3.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뭉실일기 18 -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우리들에게는 각자 여러 모양의 감정의 얼굴이 있다. 웃는 얼굴, 우는 얼굴, 화난 얼굴, 짜증난 얼굴... 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는 쉽게 긴장을 풀고 그래서 때로는 함부로 대한다. 이해해줄거라는 서로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과도한 욕심때문일거다. 그.. 2008. 1. 2.
새해새해 ^^ 2008년이 가까이 왔습니다. 의례적인 것 같지만, 새해 인사해야겠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뭉실이네 움(wom)들- 200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