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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운동화가 좋아 ^^

by 내친구뭉실이 2008. 1. 13.

 

뭉실일기29-운동화주께요

 

언니들이 사회생활하느라 힘들겠어...

꺾일 듯 말 듯 가늘고 높은 하이힐 신은 모습이

무슨 서커스공연을 보는 듯 위태로워요

언니들, 내가 운동화주께 ^^

그냥 운동화신고 쌩까3

발아프니까 ^^:;

 

뭐라하면 내 이름 불어요~

‘뭉실이’ ^_______^

난 언니들의 발을 지키는 뭉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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