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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뭉실일기15 운전하고 싶어라~

by 내친구뭉실이 2007. 12. 29.

 

 

운전면허를 따고 난 후에는 차를 갖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내 친구는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서

면허증이 있어도 돈이 있어도 차를 구입하지 않고 있는데

나는 돈이 없어도, 지구를 많이 걱정하는데도 불구하고

중고시장을 기웃거리고 있다.

아~~ 부끄 ^^*

 

예전 같으면 길거리 차들이 즐비하게 서있는 것을 보고

대기오염을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 많은 차 중에 내 것은 없는가?!”하며 한탄하고 있으니

이 마음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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