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물 옷 모자 등이 유행이다.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그런 옷들을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많이 입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뭉실이도 모처럼 재미있는 옷을 골라 입었다. ^^
옷은 참으로 신기하게도
입고 있는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
정장을 입으면 발랄하게 움직이기가 쉽지 않고 행동이 조심스러워지며
히피스타일의 옷을 입으면 느슨하게 여유가 생기는 것을 느낀다.
가끔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 이런 옷 찾아 입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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