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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뭉실이 셀카삼매경

by 내친구뭉실이 2008. 2. 25.

 

 뭉실일기70-셀카 삼매경

 

사진에 박힌 내 얼굴이 낯설어서

카메라가 있다 싶으면 피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지금은 피하지 않는다.

 

이제는 낯설지 않아서라기보다

그냥 내 자신을 마주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나의 작은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