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일기70-셀카 삼매경
사진에 박힌 내 얼굴이 낯설어서
카메라가 있다 싶으면 피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지금은 피하지 않는다.
이제는 낯설지 않아서라기보다
그냥 내 자신을 마주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나의 작은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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