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이일기97-2mb 해결식, 헉! 광남이는 누구?
O 도둑이 많아요!
-> 집을 팔고 천막을 치고 살아. 네가 집이 있어 그래.
훔쳐갈 게 없으면 도둑도 걱정없지.
O 얘들이 때려요!
-> 학교 다니지 말아. 학교폭력이란 말도 몰라? 다니지 마.
O 남편의 폭력때문에 괴롭습니다!
-> 결혼하지마. 남편이 없으면 맞을 일도 없잖아.
O 의료사고에 대해 의사들이 책임을 지려하지 않아요!
-> 병원을 가지마. 의사를 만나니까 그런 일이 생기지.
안양 어린이 성추행 후 살해한 사건에 대해 2mb가
우리나라의 무너진 윤리의식을 한탄하고,
더없이 파렴치한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를 보완하라는 말 보다,
"어린 여자아이부터 청소년까지 밤낮 없이 혼자서 마음대로 다니는..."것이
문제라며 제도적 보완을 언급했단다.
정말 난 정말정말정말 미치겠다. ㅠㅠ
-------기사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014787
【서울=뉴시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안양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과 관련, "우리나라만큼 어린 여자아이부터 청소년까지 밤낮 없이 혼자 마음대로 다니는 나라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학교가 끝나도 동네를) 빙글빙글 돌다가 가니까 문제가 되곤 한다"고 말했다.
....
--------------------------
뭐야?
혜진이 예슬이가 집에 안가고 빙글빙글 돌다가 그리되었다고
말하고 싶은거야?
정말 미@#$%^&*(
이거 정말 ^&*@#$%소리~~~~~~으~~~~~~~~~~~~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뉴스, 켁-- 진짜 못보겠다. 저것 좀 치워줘!
ㅠㅠ 아~~~~
우리 국민들이 너무 원망스러워!!!!!!!!!!!!!
'뭉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뭉실이일기99-보고싶다 (0) | 2008.03.25 |
---|---|
뭉실이일기98-차에서 냄새가 (0) | 2008.03.24 |
뭉실이일기96-봄기운2 시체놀이 (0) | 2008.03.22 |
뭉실이일기95-봄기운 (0) | 2008.03.21 |
뭉실이일기94-이런 카페 차리고 싶다 (0) | 2008.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