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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뭉실이일기181-아이들의뭉실이

by 내친구뭉실이 2008. 8. 9.

 

뭉실이일기181-아이들의뭉실이

 

조카들이 뭉실이를 참 좋아한다. (뿌듯 ^_______^)

작은언니네 가서 조카들과 놀면서 종종 '뭉실이 그리고 색칠하기' 놀이를 했다.

아현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어서 뭉실이를 직접 그렸고,  

4살 진희는 내가 그려주는 뭉실이에 색을 입혔다.

 

아현         "이모는 뭉실이 잘그려서 좋겠다"

이모인 나  "아현이의 뭉실이도 너무 예쁜데... 다음 일기에 아현이 뭉실이 올려야겠다"

아현         "얼굴 표정은 비슷해졌다. 호호호"

진희         "이모! 나는 색깔 칠할거야... 뭉실이 그려줘!"

이모인 나  "그래그래... 와~ 뭉실이가 알록달록 너무 멋있다"

 

하루가 이렇게

이틀이 이렇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