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이일기181-아이들의뭉실이
조카들이 뭉실이를 참 좋아한다. (뿌듯 ^_______^)
작은언니네 가서 조카들과 놀면서 종종 '뭉실이 그리고 색칠하기' 놀이를 했다.
아현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어서 뭉실이를 직접 그렸고,
4살 진희는 내가 그려주는 뭉실이에 색을 입혔다.
아현 "이모는 뭉실이 잘그려서 좋겠다"
이모인 나 "아현이의 뭉실이도 너무 예쁜데... 다음 일기에 아현이 뭉실이 올려야겠다"
아현 "얼굴 표정은 비슷해졌다. 호호호"
진희 "이모! 나는 색깔 칠할거야... 뭉실이 그려줘!"
이모인 나 "그래그래... 와~ 뭉실이가 알록달록 너무 멋있다"
하루가 이렇게
이틀이 이렇게
갔다~~~
'뭉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뭉실이일기186-대한민국은 지금 (0) | 2008.08.19 |
---|---|
뭉실이일기185-이렇게 가는 게 맞겠지! (0) | 2008.08.13 |
뭉실이일기180-좋은 일만 (0) | 2008.08.04 |
뭉실이일기179-닮았어 (0) | 2008.08.04 |
뭉실이일기178-세상의 편견 (0) | 2008.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