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이일기180-좋은 일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아~~
하지만 늘 좋지 않은 일이 있게 마련!
정말 그 안에는 어떤 의미를 갖게 하는 의도가 숨어 있는 걸까?
그렇지 않고는 그 의미를 알아먹기 어려운 게 우리 인간의 한계인가!
최근 인터넷에서 도는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간 조선시대 언니들의 사진을 보았다
차라리 총들고 싸우다 죽는게 낫지
이거 원... 여성과 아이들은 보호해준다해놓고
늘 전쟁의 최대 피해자로 마무리가 되는 현실
모욕당하고 강간당하고 비참하게 죽임당하고
무엇을 지켜줄 거라는 건지...
차라리 우리도 훈련을 받는 게 낫겠다 싶다.
전쟁은 싫다.
전쟁은 인간 내면의 잔혹함을 더 끌어올려, 끔찍한 현장을 만든다.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쉽게 빼앗는다.
아이고... 제발 이제 전쟁은 없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 정권 북한과 너무 대립한다. 걱정이다.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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