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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뭉실이일기172-서두르지마

by 내친구뭉실이 2008. 7. 21.

 

 

뭉실이일기 172- 서두르지 마

 

서두르지 말자. 서두룸이란 녀석은 종종

내 눈과 귀 그리고 생각의 기능을 방해한다.

여유를 갖고 적당한 때에 움직일 수 있도록 열어놓고 기다리자.

조급해하다가 정말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그 시기가 와서,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올 때

다양한 카드 중, 내게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으리...

 

(ㅎㅎ 친구가 포토샵 깔아줘서... 이제 쓰게 되었다. ^^ 고마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