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뭉실 이야기

뭉실이일기117-찜질방

by 내친구뭉실이 2008. 4. 12.

 

 

뭉실이일기117-찜질방

 

우리동네에는 좋은 찜질방이 있다.

(특히 난 그곳에 안마기가 맘에 든다. 히~~)

 

오늘 간만에 찜질방에 갔다.

더운 곳에 오래 있지 못해서 항상 남들보다 먼저 나오지만,

그래도 이방 저방 다니다보면 1시간은 금방 지난다.

와... 피부 안에 노폐물들이 다 빠져나온 느낌이야~

 

더운탕 속에서 내가 느낀 그 시원함처럼

우리 세상사가 그리 따뜻하면서도 시원하면 좋겠어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