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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뇌청소가 가능하면 좋겠어 ^^

by 내친구뭉실이 2008. 1. 9.

 

뭉실일기 25- 뇌청소가 가능하면 좋겠어 ^^:;

 

* 일주일 전에 산 ‘간장’을 까맣게 잊고 또 하나를 샀다.

  집에 와보니 간장이 두 개!  켁켁~~

* 함께 얘기도 했다는 어떤 이를 처음 본 줄 알고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정중히 인사했다.  음음 ^^:;

* 어제 친구가 해 준 얘기를 “누군가에게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랬데”라고

  그 친구에게 다시 얘기해주었다.  흑흑~~

 

이거 치맨가? 조기치매?

흐르는 시냇물에 뇌를 꺼내 칫솔로 사이사이 막힌 곳을 솔질하고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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