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2 뭉실이일기163-소야 미안해 163-소야 미안해 너무 예쁜 눈을 가진 동물들이 많죠 그 중... 단연코 소를 뺄 수 없을 거에요. 그 큰 눈망울을 보면, 왠지 눈물이 나서 마음껏 보지 못했던 어린시절이 기억납니다. (전 지역에서 자라서 소들을 가까이서 볼 기회들이 있었어요) 너무 착해서 인간들에게 다 퍼줄 것 같은 그런 눈을 가진 소.. 2008. 6. 17. 뭉실이일기162-개미야~~~ 미안! 뭉실이일기162-개미야~~~ 미안! 몇일 전 지하철에서 책을 읽던 중 언젠가 본 적이 있는 듯한 ? 개미가 책위에서 움직입니다. 깜짝 놀라 나도 모르게 개미를 바닥에 밀어 떨어뜨렸습니다. 켁! 아마도! 개미는 나보다 더 놀랐을 거에요 ㅠㅠ 조금 방황하는가 싶더니, 개미는 사람들 다리 사이에서 한 방향으.. 2008.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