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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8

뭉실이일기194-재활용 재탄생의 기쁨 뭉실이일기194-재활용 재탄생의 기쁨 남들에게는 쓰레기, 하지만 내게는 뭔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료 그리고 정말 잘 만들어지면... 너무 훌륭한 그 무엇이 될때도 있는 나는 이상하게 재활용하는 게 좋다. 너무 좋다 즐겁고 행복하다 그래서 종종 여유가 될 때 이런 짓을 한다. 버려진 우드락 너무 .. 2010. 6. 11.
커피마시고 초콜렛먹구 커피마시고 초콜렛먹구 카페를 하면, 초콜렛을 함께 내놓고 싶었었다. 커피 고유의 맛을 흠뻑 느끼고 싶을땐 초콜렛을 나중에 두 가지 맛의 조화를 느끼고 싶을땐 커피 한잔 하면서... 여튼 그래서 만들어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과 씹히는 맛이 딱 맘에 들었고 생각한대로 히즈라네고양이에 내놓고 .. 2010. 2. 18.
뭉실이일기191-커피면돼 뭉실이일기191-커피면돼 커피 한잔에 뿌듯해진다 아... 이 중독성... 마시자마자 돌아서면 또 마시고 싶고, 목이 말라도, 배가 고파도, 심심해도, 짜증이 나도 피곤해도, 졸려도, 즐거워도, 배가 불러도 ... 생각나는 이 커피 한잔!!! 그래서 난 지금 내 하는 일이 딱!!!! 맞는 것 같아. 일단은... -> 요즘 내 .. 2010. 2. 16.
나는 누구인가? 1. "나는 누구인가?" 아마도 이 질문은 누구나 갖고 있겠지요. 간만에 이 질문이 내 머리 속에서 맴도네요~~ 나는 누구인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삶이라는 생각을 했을때, 30대 중반쯤 어떤 한 고개를 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여러 고개들을 잘 넘어가며 멋진 노인으로 삶을 마.. 200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