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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하트의 기원

by 내친구뭉실이 2008. 2. 5.

 

뭉실일기52-하트의 기원

 

아마 하트 모양은

두 사람이 이렇게 서로를 안고 있는 모양을 보고

누군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뭉실이들의 안은 모습을 그리고 나니

뭉실이가 토실해서 인지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트 모양이 나왔다.

 

서로를 감싸 안는 것!

그것은 어느 순간의 떨림의 행위라기 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서로를 향하게 되는 것...

 

뭉실아, 사랑하며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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