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일기 21- 이런 경기 진정 계속되나요?
로마의 원형광장 안에
여러 명의 노예들이 생존을 위해 서로를 죽이는 피눈물나는 그 싸움.
사자를 풀어놓고 어떤 노예가 살아남는지를 감상하던 살기 넘치던 인간들의 아우성.
기이하게 퍼져있는 그 역겨운 비릿내...
최근 한 권투선수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
무엇이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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