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 눈물을 흘려줘야 한다지요~
그래서일까요? 한동안 눈물이 안에 가득찼는지... 왠지 자꾸 넘쳐 나오려 듯 하네요. 오늘...
이상하게시리...
이럴땐 그냥 소리내어 흘려줘야 하는데
지금 이곳에서는 그럴 수가 없지요 ㅜㅜ
슬픈 생각도 들고
가끔 이렇게 알 수 없는 기운이 엄습할땐
뭔가가 내 주변을 돌다가 나의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앙~~~ 울고 싶으다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 기회봐서 소리내어 울어줘야쥐 ^^
아직도 이리 알 수 없는 내 안의 감정이 나를 덮치네요
어른이 되어도 한참 되었는데
이런 것은 왜 여전히 계속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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