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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내 간엔 양고기

by 내친구뭉실이 2008. 2. 20.

 

뭉실일기65-내 간엔 양고기

 

의사선생님 신기한 걸 시키신다

역시 이 세상에는 특이한 사람이 많아. ㅋㅋ

하라고 해서 하긴했는데, 너무 웃음이 나서 참느라 고생했다.

 

양고기양고기양고기양고기....

양고기라고 할 때 입으로 나오는 발음이...내 뇌의 자극이..... 간을 ....

뭐라 설명을 해주시는데 못알아 듣겠다.

여튼 내 부족한 간기능을 보강해줄 음식이 양고기란다.

 

옹...

이거 하긴하는데... 음...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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