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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고흐의 시선

by 내친구뭉실이 2008. 3. 7.

 

뭉실이일기81-고흐의 시선

 

고흐전을 보고 왔다.

고흐가 표현한 색들이 너무 아름답다.

아... 나도 저렇게 그려보고 싶어 ㅠㅠ

고흐전을 보고 난 후 모든 사물이 다르게 보인다.

켁~ 이건 분명 후유증!!!

뭉실이가 다양한 빛의 색으로 보이네... ^^*

뭉실이에게 빛이 반사되는 부분, 옷구김이 있는 부분, 얼굴 표정...

핫...

뭉실아 미안해... 너를 그릴 수가 없어 ^^:;

그냥 원래대로 해야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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