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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독백 심청이의 이야기를 심청이 관점으로 써내려간 것입니다. (생기랑마음달풀에 썼던 글) 우리 아빠는 아무리 장님이라고 해도 너무한게지, 나는 어려서부터 동네 아이들과 놀아본 적이 없다. 거지라고 아이들이 끼워주지도 않았지만, 잔심부름하랴, 구걸하러 다니랴, 쉴 수 있는 시.. 2011. 12. 14.
생기샘이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 한국여성민우회 상담소 시절... 함께 일했던 생기ㅣ~!!!! 생기는 내가 민우회를 들어가기 전에도 그리고 내가 나온 이후에도 한참을 그곳에서 활동을 했다 그렇게 20년!!!!!! 와.... 퇴임후 많은 여성들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꿈꾸었던 그녀가 드디어 그런 공간을 마련했다. ^^ 당시 함.. 2011. 11. 14.
뭉실이일기204-마음 속에 무엇인가 노크를 한다면 뭉실이일기204-마음 속에 무엇인가 노크를 한다면 마음 속에 뭔가 걸리는 것이 있을 때 그땐 그 문제를 가만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듯 하다 속 시원한 그 무엇이 있는 게 아니라면 분명 그 걸리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 될 수 있을 터 그럴 때 무시하지 말고 가자고만 재촉하지만 말고 다시 한번 들여다.. 2011. 10. 4.
뭉실이일기203 마음에 맞는 여성들간의 우정 뭉실이일기203 마음에 맞는 여성들간의 우정 요즘 친구들과의 우정의 소중함에 대해 더욱 깨닫게 되는 시기다 내 옆에 이들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오늘 하루도 나는 그렇게 그들을 생각하며 고마워한다. 나의 내일도 그들과 함께 하며 더욱 풍성해지리~~~ 마음이 맞는다는 것, 생각이 통한다는 것, .. 201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