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1 나무들이 들어 뭉실이일기87-나무가 우리 얘길 들어 어린시절 난 지역에서 자랐다. 학교는 보통 걸어서 한 30분 정도 걸리는 곳... 그래서 논과 밭 혹은 과수원을 지나 걸어가야 했던 그 길... 친구들과 갈 때는 재잘거리고 함께 주변을 둘러보느라 정신없지만, 혼자 가게 될 때면, 길가에 있던 나무들이나 풀들과 곧잘 .. 2008.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