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1 뭉실이일기150 미안해 친구야 뭉실이일기150 미안해 친구야 몰랐어. 친구야 그리고 너무너무 미안해 네가 그렇게 그렇게 아픈데 그냥 우리랑 잘 지내기위해 웃고 떠드는 것인줄 정말정말 몰랐어 친구라는 게 뭘까? 네 슬픔과 우울을 미처 읽어주지도 못한 나... 그래서 속상해 너 혼자 삭히고 울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 2008.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