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1 뭉실이일기171-비가 오네 뭉실이일기171-비가 오네 요즘 포토샵이 없어 통 일기를 못올리겠다. ㅜㅜ 컴맹 켁!! 오늘은 비가 온다. 부슬부슬... 음악을 들으며 뭔가를 하는 이 기분 ^^ 너무 좋다. 빗소리가 좋고 빗소리와 함께 듣는 음악도 좋다. 일상의 잔잔한 행복은 이런 것이리... 아래 사진은 예전에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을 따라 그려서 내 컴에 붙여놨던 거다. 사람들이 나와 닮았다며 웃었었다. 하지만 얼마 뒤, 한 꼬마가 상담소에 놀러왔는데 그 아이와 너무 닮아 선물로 줬다. 아이는 무척 좋아했다. ^^(명찰에 아이의 이름을 바꿔 넣어주었다 ^^) 호호 똘똘하고 귀여운 아이였는데... 성추행 피해를 입고 법적다툼에 있던 중이었다. 결과는 좋지 않았고 가해자는 더없이 뻔뻔하게 나왔고 결국 끝까지 억울하게 끝난 사건이다. 사법.. 2008.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