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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

뚱한표정 냥이님~~

by 내친구뭉실이 2011. 6. 24.

 

...

금요일이 끝나가는 시간

실컷 볼륨을 높이고 몸을 깊숙히 의자에 파묻고 흔적을 남기고있는 나

이 뚱한 냥이씨와 눈맞춤 후 오늘 잠시 던진 질문으로 이번주 평일 밤시간을 마감해야겠다

이곳에 태어나 살고있는 나

왜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기만 하는 내게

이 냥이씨 관심없는 듯 쳐다본다

그래서?

뭘?

어쩌라고?

냥이 댁의 답인거지?

왜 사냐는 내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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