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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 이야기

냄새를 너무 잘맡아 ^^:;

by 내친구뭉실이 2008. 1. 24.

 

 

뭉실일기40-양치하삼~~

 

나는 냄새를 잘 맡는다. 그래서 남들이 알지 못하는 맛의 내음을

알기도 하고, 계절이나 시간에 따른 자연의 다른 냄새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점이 있지만, 가끔은 민감한 후각이 싫을 때도 있다.

거리에는 좋은 냄새도 많이 나지만, 생각보다 나쁜 냄새도 참 많다.

뭔가 썩은 냄새, 담배찌든 냄새, 사람들의 씻지 않은 냄새 등...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나는 사람들의 입냄새는... 윽!!!!

난 정말 이 냄새는 괴롭다. 그럴 땐 내 코가 잠시 기능을 잃어도 좋으련만 ㅠㅠ

 

** Tip양치질 잘하는 방법(나도 얼마 전까지 잘못된 방법으로 양치질을 해왔다.

의외로 우리가 모르고 해왔던 게 많은 것 같다. )

- 입냄새는 위장이 안좋아서 날 수도 있고 혹은 양치질을 제대로 안해서 일 수도 있다.

- 333-> 양치는 하루에 세 번 식후 3분 내에 3분 동안 해야 한다

- 하는 방법은...

윗몸과 이 사이에 칫솔을 45도 각도로 대고 마치 자신의 손이 진동칫솔이 된 듯 좌우로 10번 진동. 그러면 칫솔이 윗몸 사이사이 들어가서 깨끗이 닦인다. 앞니와 윗니는 옆으로 잡을 수 없으니 그림처럼 세워서 잡고 마찬가지로 진동기처럼 미세하게 흔들어준다.

절대 박박 문지르지 말고... (윗몸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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