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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0

뭉실이일기191-커피면돼 뭉실이일기191-커피면돼 커피 한잔에 뿌듯해진다 아... 이 중독성... 마시자마자 돌아서면 또 마시고 싶고, 목이 말라도, 배가 고파도, 심심해도, 짜증이 나도 피곤해도, 졸려도, 즐거워도, 배가 불러도 ... 생각나는 이 커피 한잔!!! 그래서 난 지금 내 하는 일이 딱!!!! 맞는 것 같아. 일단은... -> 요즘 내 .. 2010. 2. 16.
커피 그리고 삶 어제 최백호 아저씨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대화하듯 노래를 하는데, 지루하지 않고 감동적인 게 아!!! 역시 노래를 멋있게 잘 하시는구나! 란 감탄이 저절로... 노래가 끝나자 나도 모르게 즐겁게 박수를 쳤지요. (ㅋㅋ TV이니 아저씨는 제 박수소릴 듣진 못했겠지요 ^^::) 삶의 흔적이 느껴지는 그의 외모.. 2009. 9. 21.
나는 누구인가? 1. "나는 누구인가?" 아마도 이 질문은 누구나 갖고 있겠지요. 간만에 이 질문이 내 머리 속에서 맴도네요~~ 나는 누구인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삶이라는 생각을 했을때, 30대 중반쯤 어떤 한 고개를 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여러 고개들을 잘 넘어가며 멋진 노인으로 삶을 마.. 2009. 6. 8.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주말에 신촌 중고서점에 가서 몇권의 책을 샀습니다. 저는 참 이상한 취향이 있어요 뭐든 남들이 쓴 물건들이 좋아요 ^^* 예전엔 넉넉치 않은 집안 사정때문에 그리고 셋째라는 위치 때문에 어쩔수없이 물려받는 것에 상처받지 않고 적응하느라 좋아하게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닌 것 같.. 200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