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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이203

뭉실이일기238-저 높은 곳은 다름 아닌 내 안 깊숙이 항상 꿈을 쫓아 살았다. 습관처럼 위를 올려다봤다. 평화로운 요즘 특히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란 책을 읽고 난 후 그 꿈이 다름 아닌, 내 안에 꽁꽁 눌려 있었음을 발견한다. 현재를 살아내고 알아차리기. 연습중이다. 쉽지는 않지만, 충만한 마음이 올라올 때가 많다... 2018. 1. 24.
뭉실이일기221-정답노트(동영상) ㅎㅎㅎ 이런것도 만들어보넹. 미니그림책 제목 "정답노트" 여기 쓴 내용이 너무 정답이라 제목을 정답노트라 했다. 정답! 쓰고나니 정답이란 말이 주는 어감이 참 허~~하다. 정답이 내게 진정한 의미가 되기에는 성찰이란 것이 필요하겠지. 정답임을 알면서도 그것이 마음에 딱 와닿지 않.. 2013. 4. 21.
뭉실이일기205-친구1 요즘 시간이 없다는 핑계루 너무 블로그를 비워두었단 생각... ㅜㅜ 그냥 그림이라도 이제 올려야겠다. 요즘 친구들 프로필그림 그려주고 있는데 그것들 부터 하나씩 ^^ 성격 좋은 공기 2012. 1. 20.
한가하게 그림그리기? 요시토모나라 따라하기 요즘 또 자극받아 몇개의 그림을 그렸다. 그중 하나... 내가 좋아하는 화가 요시토모나라 따라하기 언젠가도 그려서 올린듯하지만, 이상하게 난 그를 따라하긴 한데 다른 그것도 늘 일관된 이 아이의 형태로 그려진다. ㅋㅋㅋ 나름 이 얼굴 맘에 든다 앞에 서 있는 녀석들은 뭉실이를 닮은 블럭놀이세트에서 몇개 골라 뒷면에 그려넣은 것이다. 히즈라네고양이의 작은 미니간판으로 쓰려고 만들었는데 밖에 놓진 않고 카페 안에 넣어두었다. 밖에 임시로 세워두는 미니간판만드는 것 재미있는데 자꾸 없어지니 점점 의욕이 줄긴 하네 이 그림은 제법 그의 그림같이 그려졌다. 와.... 이 아이들의 엽기적 표정... 정말 좋아 ^^ 그의 그림을 보며 내가 보탠 분위기... 음침하고 무섭나? 음... 복잡한 걸 얘기하고 생각하면서 그..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