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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일기214-흘러가게 두란다...

by 내친구뭉실이 2013. 3. 21.

 

흘러가는 것을 흘러가게 두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을 안다

하지만...

흘러가는 걸 억지루 막아봐야

고여서 썩기 쉬우니...

역시 자연스럽게 흐르는 게 좋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