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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이일기218-내게 영향을 주는 우주의 그 모든 것들에게...

by 내친구뭉실이 2013. 3. 26.

 

알 수 없지만 그 어떤 요인들에 의해 지금의 이 조건과 환경이 만들어졌다.

거기에 더해 내 선택과 의지도 조금 도왔다.

그래그래서 나는 알 수없지만 다른 뭔가가 나의 오늘의 색을 정한다.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 머릴 절레절레 흔든다.

그래도 내 머리의 흔들림은 작은가보다 까딱도 않는다

 

그래서 만족스럽니? 내 오늘의 색이 너희들에게 만족스럽냐구?

그렇담 다행이다만...

아니라면 좀 바꿔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