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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이일기187-뭉실이는 생리중4

by 내친구뭉실이 2008. 8. 21.

뭉실이일기187-뭉실이는 생리중4

 

언니가 준 천으로 드디어 면생리대를 만들었다.

짜잔~~~

 

 

요즘 정말 인터넷이 있어서 다행이다.

어지간한 건 인터넷으로 찾으면, 다 알 수 있으니...

(면생리대 만드는 법을 다음이나 엠파스에서 치면 자세히 다 나온다. )

호호~~

 

생리 첫째날과 둘째날은 대부분 아랫배가 아프지만,

이번 생리는 면생리대를 해서 그런지 거의 안아팠다.

오호~~ 좋아좋아~~

그동안 지인들의 권유가 많았었지만, 용기를 내지 못했다.

귀찮을 것 같아서~ 하지만 몸이 점점 민감해지면서

시중 생리대를 견디지 못하니, 어쩔 수 없이 선택.

빨래하는 건 좀 귀찮아도 몸을 생각해서 ^^

 

여하튼 엉덩이도 아랫배도 안아파서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