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 뭉실이일기239-노랑의 성찰 언젠가 아이패드로만 칠한 그림. 어제 종이에 색칠을 완성했다. 다 하고 나니 바탕색이 '꿈지은이'의 보라색 옷과 대조되면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어려서 좋아했던 샛노랑. 노랑은 아이다운 유쾌함과 발랄함도 있지만, 지성을, 태양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고흐가 생각나는.. 2018. 7. 20. 이전 1 다음